근 3주만에 PC를 켰다. 연우 장난감 방을 만들어주면서 컴터를 뺐는데.. 주렁주렁 어휴... 그냥 방치했다.. 다음 PC는 무조건 놋북이다..
...
이상인지 현대인지 문학상 작품집에서 읽었던 소설인 것 같은데.. 주인공이 끝도 없는 사막을 건너기 위해 운전중에 베두윈족 이야기를 궁시렁거리다가 차가 스핀했다. 기절했다가 눈을 떠보니 모래 바람이 지나온 자취를 지워버린 상태.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;;; 도로는 있는데 어느방향에서 온 지를 모르겠다는 말씀. 한국 단편 소설 답게 그러고 끗;;;;
몇 주만에 컴터를 켜고 파일 씽크 유틸을 돌리는 데... A->B 미러링인지 B->A미러링인지 헷갈림;;; 으앜.. 설정을 잘 봐둘껄;;